청담르엘 분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청당삼익아파트 재건축 단지입니다. 최근 평당 분양가가 7천 209만원으로 선공개되었고, 해당 금액은 분양가 상한제 지역 중 최고 금액이라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 최고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되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청담르엘 분양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담르엘은 총 1,261세대가 입주하며, 이중 149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기존 청담삼익아파트 조합원에게 940세대가 배정되며, 보류지 28세대, 임대 144세대를 제외한 149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입니다.
59타입과 84타입만 분양되며, 대형평형은 모두 조합원에게 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각 타입별 세대수는 아래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양가는 앞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분양가 상한제 최고 금액인 평당 7천 20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59타입의 분양가는 24억 9천만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84타입의 분양가는 25억 1천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세부 금액은 아래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전 최고 분양가 아파트는 래미안 원펜타스로 평당 6천 736만원이었습니다.
청담르엘 주변시세는 청담자이와 비교 가능합니다. 청담자이는 바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로 2011년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입니다. 세대수는 708세대 규모로 작은편입니다.
동일 타입은 없으나, 유사한 82타입과 89타입 시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82타입의 경우 최근 1개월 평균 거래가가 23억 9천만원이며, 89타입의 경우 최근 1개월 평균 거래가가 34억 8천만원입니다.
청담르엘의 분양가가 분양가 상한제 지역 중 최고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주변시세와 비교 시 약 9억원의 안전마진이 있습니다.
최근에 분양된 디에이치방배는 평균 경쟁률 90.28대 1, 최고 경쟁률 233.08대 1을 기록했고,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경쟁률 208.75대 1, 최고 경쟁률 37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청담르엘은 일반 분양 세대수가 많지 않고, 시세차익도 약 9억원 이상이 기대되는 단지이기에 많은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높은 경쟁률에서도 당첨 확률을 높이시려면 판상형 보다는 타워형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판상형의 수요가 높기에 타워형 보다 더 높은 경쟁이 발생합니다.
청담르엘도 마찬가지로 59타입의 경우 59B타입, 84타입의 경우 84B타입을 지원하시는 게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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